발볼 길이 8.5 / 발 사이즈 230 넓힘 없이 정사이즈 구매하였는데 넘 편하고 잘 맞아요!
겉으로 봤을 땐, 발볼이 좁아 보여서 아, 내 발 안들어가면 어떻게 하지? 했는데 신어보는 순간 그 걱정은 싹 사라졌습니다.
착! 하고 감싸는 신발의 감촉이 너무 좋네요!
앞이 조금 남긴하는데 이건 제가 겨울에 스타킹 + 양말 신으려고 일부러 230 시킨거라 만족합니다.
(구두 사이즈 225 / 운동화 23)
이런 신발류는 첨이라 걸을 때 조금 어색하긴 하지만 익숙해지면 편하겠죠~
다만 밑창 쪽에 가죽으로 덧대어진 부분이 발볼 중앙에서 끊기는데(가죽으로 덧대어진 부분이 밑창 전체에 있는게 아니라 2/3까지만 있음)
그게 신발 벗을 때, 훌러덩 하고 같이 딸려오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부분은 조금 개선해주셨으면 좋겠네요 ㅠㅠ
그거 뺴고는 진짜 디자인도 넘 예쁘고 신발의 라인이 정말... 너무 맘에 듭니다 ㅠㅠㅠ
(이 신발 첨 봤을 때, 옆에서 봤을 때의 그 라인에 반함)
착화감도 이런 워커류 대비 너무 좋아요.
너무 폭신하지도 딱딱하지도 않아서 적당히 받쳐주는 느낌?
(아킬레스건염 있어서 워커 같은거 좋아하는데 항상 착화감 때문에 못사고 포기했거든요 ㅠ)
이 사이즈로 롱부츠도 12월에 하나 시켜야겠어요!!
번창하세요 (:
인솔의 경우 부츠 디자인은 반까래로 제작이 되는데요~ 말씀하신 부분이 많이 불편하시면 A/S를 통해 다시 재접착하여 도움 드릴수 있을듯 합니다!
그밖의 내용으로 A/S 및 문의가 필요하시면 info@chielei.com 으로 메일 접수 주세요 :)
감사합니다!